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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최 기생충 통역사 최성재 누구? 프로필 정보

 

 

샤론 최 통역사가 크게 화제입니다.
2020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봉준호 감독이 수상소감을 한국어로 말할 때 옆에 서있던 여성. 바로 샤론 최 입니다.
샤론 최는 스물다섯살 한국 여성인데요.
봉준호의 모든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통역사 샤론 최(최성재)입니다.

 

 

샤론 최 통역사는 이번 기생충 시상식 투어 내내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의 통역을 담당했었는데요.
시상식 투어의 피날레 답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샤론 최는 그동안의 내추럴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메이크업을 선보였습니다.
샤론 최 외모도 예쁘더라구요.

 

 

 

 

샤론 최는 정확하면서 빠르게, 봉준호 감독 특유의 말맛을 살리며
통역해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샤론 최 통역사는 전문 통역사가 아닌
영화감독을 공부 중인 학생으로 전해져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샤론 최 통역사는 지난해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봉감독의 통역으로 일하기 시작하였는데요.
각종 시상식, TV쇼에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자연스런 통역으로 봉감독의 한국어 수상 소감은 이질감 없이 마무리되기도 했죠.
봉준호 감독은 샤론 최 통역가를 아바타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샤론 최 통역가는 단편 영화를 만든 적이 있는 영화학도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유튜브(Youtube)에서도 샤론 최 통역가 통역 장면을 담은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인기를 끌기도 했었습니다.
영국 출신 언론인 피어스 모건(55)이 트위터에서 샤론 최 통역사를 이름없는 영웅으로 칭송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국적으로 미국 대학을 나와 영화를 공부한 샤론 최입니다.
각국의 문화적 차이는 물론이고 영화라는 분야에 관한 이해도도 높습니다.
김민희, 조보아, 설리 등 샤론 최 닮은 꼴로 꼽히고 있는데요.
샤론 최 통역사는 기생충 이전에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 해외 일정에서도 함께해 통역사 역할을 했다네요.

 

 

 

 

 

 

전문 통역가가 아니란 점에서 정말 놀랍습니다.
영화매체 인디와이어는 샤론 최를 오스카 시즌의 MVP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샤론 최 통역가는 몇 개의 장편 각본을 쓰고 있다는데요.
어떤 내용일지 봉감독도 궁금해하더라구요.
한편,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국제극영화상, 각본상 등을 수상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기생충 관련 사진 모아봤습니다.

기생충은 한국에서 작년 5월 30일 개봉하여 1008만 관객을 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 샤론 최 (최성재)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외국영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한 기생충입니다.
샤론최 통역가와 더불어
리말을 영어 자막으로 옮긴 번역가 달시 파켓(Darcy Paquet)도 화제입니다.

 

 

 

 

 

 

골든글로브 수상 당시 샤론최 통역가는 기생충과 함께 스타가 되었다는 질문에
나 역시 이 영화와 많은 감독의 큰 팬이며 굉장히 쑥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봉 감독은 샤론 최 통역사는 큰 팬덤을 가졌다며
완벽하고 우리는 모두 그녀에게 의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샤론최 프로필 정리하자면 나이는 25살이며
국적은 한국입니다.
학력은 미국대학을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
전문통역사가 아님에도 봉준호 감독의
언어에 담긴 뉘앙스까지 잘 전하고 있는 샤론 최 통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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