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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노/브/라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현주 아나운서입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32기 아나운서입니다
MBC 입사 이전 2009년 KNN 아나운서와
2011년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에 32기로 입사한 임현주 아나운서입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나이는 1985년생으로 36세입니다.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노/브/라 차림으로 생방송을 진행한 체험기를 전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브/라 챌린지에 동참한 과정과 소감을 적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아래는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anna_hyunju/

 

 

2월 13일 첫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M입니다.
인간에게 브/래/지/어가 꼭 필요할까?라는 주제였는데요.
그래서 시리즈M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죠.

그런데 임현주 아나운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던 것입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7년 파업 종료 이후
MBC 뉴스투데이의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가 생방송 오늘 아침
아침 발전소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판결의 온도에도 출연 중이죠.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이 서울대라 정말 대단한데요.


MBC 입사 당시에는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키는 165CM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인보우 김재경과 닮은꼴로도 꼽히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글을 통해 드디어 노/브/라 데이라며
샤워하고 나와 옷을 입는데 역시나 나도 모르게 브/래/지/어로 손이 뻗었다며
습관이란 이렇게 소름 끼치는 것이라면서


초등학교 고학년 때 처음 브/래/지/어를 찬 이후
단 하루도 빠뜨려본 적 없는 필수품이었던 애증의 브/라/여,
오늘 하루 안녕이라고 불편한 속.옷에서의 해방을 알렸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운전을 하면서도 신기했다는데요.
집에 있는 기분이었다는 것입니다.
가벼운 셔츠 위에 짙은 색의 자켓을 걸쳐서
겉으로 봐서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았는데요.

 

 

임현주는 노/브/라에 대한 글을 남기며
기사에 성/희/롱/적 댓글을 다는 남자들이 있다면
어느 더운 여름날 꼭 하루는 브/래/지/어를 차고 생활해 보길 권한다며 글을 마무리 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정말 멋있네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언론계에서 찾기 어려운 이과생입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그때도 실검에 올랐었는데요.
당시도 안경을 쓴 이유에 대해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현실적인 필요에서 시작됐다며
아침뉴스를 진행하면 새벽 일찍부터 일어나야 하는데 부족한 수면시간,
부족한 준비시간에 나도 가끔은 안경을 끼고 싶다 생각하게 됐다고 합니다.
누구도 그러지 말라고 한 적 없었음에도
하지 않았던 걸 먼저 하는 데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더 시간이 지나 렌즈를 끼기 힘들고
꼭 안경을 써야 할 때가 온다면 어떻게 될 지
아마 방송을 하는 분들은 한번 쯤 해본 고민이지 않을까 싶다며
시청자들도 앵커의 외모가 아닌 뉴스의 본질에 집중해줄거란 믿음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임현주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임아나채널 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l3MEL0aNVpwj2TQ5iTV9ZQ

다양한 영상을 올리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독자가 1만명 이상이더라구요.
유저들의 댓글에도 일일이 좋아요와 하트를 눌러주고 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그동안 소신 발언을 많이 해왔습니다.
꼰대는 복종은 가능해도 존경은 못받는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죠.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사비평 토크쇼 '탐나는 TV'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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