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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현정화 나이 키 남편 근황 프로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배구선수 현정화입니다.
탁구여제라고도 불리는 현정화 감독인데요.
지난 4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정말 많이 깜짝 놀라셨었죠?
현정화는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닌데
코로나19 때문에 응원을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것이었습니다.

 

 

 

현정화는 강다니엘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복면가왕에서 강다니엘을 향해 팬이라며 고기를 사 드리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현정화는 헤이즈 노래 비도오고그래서를 선곡했었어요.
강다니엘이 헤이즈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죠.

 


 

 

현재 현정화는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 감독으로 있습니다.
세계선수권 그랜드슬램(단식, 복식, 혼합복식)을 달성했구요.
2010년 국제탁구협회(ITTF) 명예의전당에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헌액되기도 했던 현정화입니다.
정말 레전드 그자체죠.


 

 

 

현정화는 북한 리분희와 호흡을 맞춰 우승했던 1991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구요.
1994년 은퇴 후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
SBS 해설위원 등을 지냈던 현정화입니다.
현정화 나이는 1969년생으로 52세입니다.
현정화 고향은 부산입니다.


 

 

 

현정화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있어요.
학력정보로는 대신초등학교, 계성여자중학교,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고려대학교 체육교육대학원입니다.
현정화 키는 170cm라고 하네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탁구를 시작하였다고 하는데요.

 

 

 

 

1985년 고등학생 때 현정화는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니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었죠.
한국화장품 템테이션의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미모도 화제였습니다.
현정화는 은퇴 이후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고,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활동해 달라는 권유도 있었다고 하네요.


 

 

 

서울 아시안 게임 당시 18살이었던 현정화 선수입니다.
탁구의 전설 현정화는 40년을 탁구인생으로 살고 있어요.
경기에서 패할 때면 분해서 울음까지 터트렸던
악바리 탁구 신동 현정화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던 17살에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습니다.

 

 

 

현정화는 이후 93년 예테보리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8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전 종목(단식, 복식, 단체, 혼합복식)을 석권,
대한민국 탁구 선수 최초로 그랜드 슬램 달성,
ITTF(국제탁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일한 한국 선수가 되었던 것이죠.


 

 

현정화는 1998년 탁구선수 출신 남편 김석만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10년 열애 끝에 결혼하였죠.
현정화는 퍼펙트 탁구 교본 등 책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한국탁구의 전성기를 이끌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현정화입니다.
현정화 자녀로는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자녀를 공개한 적도 있어요.
현정화는 유남규 감독과도 인연이 깊은데요.
유남규와 스캔들이 났을 때 이미 현재 남편과 사귀는 중이었다고 하네요.
남편보다 유남규 감독과 보낸 시간이 더 많았을 정도라고 밝힌 적이 있어요.


 

 

 

스물여섯, 최고의 자리에서 화려하게 은퇴했던 현정화입니다.
1996년부터 실업팀 코치, 국가대표 감독 등을 역임하며
후진 양성에 전념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약 25년이 흐른 지금 현정화의 남은 목표는 한 가지라네요.
현정화라는 이름을 잊히게 할 새로운 전설을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1991년 일본 지바 세계선수권대회는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남북단일팀이었습니다.
남한의 현정화, 홍차옥, 북한의 리분희, 유순복 선수로 구성된
코리아팀은 훈련부터 대회까지 45일 동안
매일 9시 뉴스에 나왔을 정도였어요.

 

 

영화로도 만들어지기도 한 코리아입니다.
현정화 역할은 배우 하지원이 맡았었죠.
당시 여자 단체전 9연패를 노리던 중국과의 마지막 결승전.
1, 2 경기 승리 후 3, 4 경기 연이은 패배.
마지막 5경기의 주인공은 북한 유순복 선수였습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코리아’팀.
한 번도 경기에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었던
현정화가 리분희를 부둥켜안고 오열했었어요.
당시 한국인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현정화 선수 너무 멋있었구요.

 


 

 

사람이 좋다에선 현정화 선수 파트너 양영자 선수도 출연했습니다.
놀라운 반사 신경으로 최고의 수비 실력과
강력한 드라이브를 모두 갖춘 올라운드 플레이어였던 양영자 선수인데요.
빠르고 강한 공격, 영리한 경기 진행이 강점이었던
전진속공형 현정화 선수의 만남 정말 대단했죠.

 

 

 

86년 아시안 게임, 87년 뉴델리 세계선수권대회,
88년 서울 올림픽까지 환상의 복식조라 불렸던 현정화 양영자입니다.
하지만 양영자 선수는 88 서울 올림픽 이후 돌연 은퇴,
남편과 함께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그 후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 대한체육회 꿈나무 탁구 감독을 맡았습니다.
현정화와 남편 두 사람의 연애에 가장 많은 반대를 한 건 감독들이었다네요.
한국탁구의 대들보였던 현정화의 경기력에 방해가 될까 극구반대했던 것이죠.
어학연수 이후 현재 아이들과 아빠는 미국에 있다고 합니다.

 

현정화는 남편에 대해 적당히 소극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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