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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평도 공무원 실종 사살 사망 화장 월북? 내용 정리

 

 

 

 

연평도하면 전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이 생각납니다.
자랑스러운 한국군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였었는데요.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공무원이 북한에게 죽음을 사살을 당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공무원 1명이 실종되었었는데요.
공무원 실종 소식은 9월 21일 낮 12시51분에 들렸습니다.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되었죠.
공무원 남성 나이는 47세로 아내와 자녀들이 있는 가장이었습니다.

 

 

 

 

 

실종 공무원은 실종 당시 소연평도 인근 해상 어업지도선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수행 중이었습니다.
실종 신고는 동승한 선원들이 했는데요.
점심시간에 보이지 않아 신고를 했던 것이에요.
연평도 공무원 실종 신고 접수 후부터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양경찰 및 해군함정, 해수부 선박, 항공기 등 약 20여대의 구조세력을 투입해
실종해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한 것이구요.
그 뒤 북한 해역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연평도 공무원 실종사건은 국방부까지 관련되게 되었죠.

 

 

 

국방부는 실종 경위, 경로 조사와 함께 북측에 관련 사실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 8급 공무원이었던 남성입니다.
국방부는 판문점 적십자 채널이나 남북 군 통신선, 유엔사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6월 북한이 대북전단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남북 간 연락 채널 차단을 선언하기도 했었네요.
물론 실종 공무원이 북측에 있는 사실이 확인되면 송환을 요청할 것이었는데요.
연평도 공무원이 어떻게 북한을 가게 되었는지 궁금한데요.
자발적으로 월북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조수의 흐름 등을 따져봤을 때 자연적으로 떠밀려간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인데요.
즉, 실족으로 표류해 넘어갔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실종 공무원은 결국 원거리에서 북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게다가 북한은 이 공무원의 시신을 수습해 화장까지 했다고 하네요.

 

 

 

 

시신이 없으니 분석할 증거같은 것도 없어진 것입니다.
공무원 시신을 화장한 것에 대해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것이라고 둘러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명박 정부 시절, 2008년 7월 금강산에서 박왕자 씨가 피격당한 일도 있었죠.
사건 이후 12년 만에 민간인 사망사건이 또 벌어졌네요.

 

 

 

현재 북한 김정은은 동생 김여정에게 위임통치를 맡긴 상황입니다.
올해로 한국전쟁 발발 70년이 되었는데요.
대한민국과 북한은 현재 휴전중인 상황입니다.
아직 평화는 오지 않았는데 주적이 잊혀져가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요.
미국과의 한미동맹은 더욱 굳건해져야 하구요.


 

 

 


중국, 일본이 아닌 최우선 주적은 북한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총격을 맡고 화장을 당했는데 말이 안됩니다.
북측 고위급 인사가 개입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지만요.
경계병이 우발적으로 총격을 가한 것이라는데
정말 이 사건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북한은 우한폐렴을 막기 위해 북·중 국경 1km 이내로 접근하는 사람에겐

이유를 불문하고 발포해 사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곤 해요.

 그렇다고 알리지도 않고 바로 화장까지 처리하다니요.

중국인이었어도 북한이 이렇게 했을까요?

 

 


사망한 40대 공무원은 결혼을 해서 아들과 딸 자녀 2명을 두고 있으며
평소 근태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고 해요.
월북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배에서 신발만 발견이 된 것이고
조류가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어서 단순 표류라고 보긴 힘들어서 월북으로 추정하는 것 뿐이에요.
8급 공무원이 뭐하러 월북할 일이 있을까요?
이혼을 했지만 그래도 형 등 가족이 있는 사람이에요.
제발 실종 공무원에게 책임을 돌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북한에게 죽었다는 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이 계시기 때문에
섣불리 월북이니 간첩이니 원래 북한 사람이라느니

안좋은 말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라남도 수산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연평도 공무원 개인 sns도 무분별하게 안퍼졌으면 좋겠습니다.

 

2020/09/24 - [정보] -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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