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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8번째 환자 발생 2차감염 3차감염 알아보기

 

 

신종코로나 8번째 확진자가 발생다는 소식과 함께
2~3차 감염으로 국내 확진자가 총 11명으로 확정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이에 따라 3번째 신종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또한 7번째 확진자에 대한 비판점도 있는데요
우선 8번째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62세 한국여성으로 원광대병원에 격리중이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 현황 자세히 알아볼게요.

일단 첫번째로 양성을 판정받은 신종코로나 첫번째 확진자입니다.
중국인 여성으로 우한에 거주하고 있던 것인데요.
1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였고 조사대상으로 분류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종 코로나 2번째 확진자는 한국인입니다.
한국인 남성으로 55세입니다.


 

 

 

신종코로나 2번째 환진자 중국 우한에서 근무하고 있는 분이었어요.
발열, 인후통으로 능동감시 대상자였으며 1월 24일 확정되었습니다.
25일 확진된 세번째 확진자입니다.
3번째 확진자는 54세 남성으로 한국인입니다.


중국 연구진에 따르면 코로나 남성 수가 여성보다 더 많다고 하죠.

 

 

 

메르스나 사스 역시 여성보다는 남성을 더 많이 감염시켰습니다.
면역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X 염색체 혹은 성 호르몬 때문인 것 같은데요.

세번째 확진자는 우한시 거주하는 사람으로 개인렌터카를 이용해
강남을 비롯해 한강, 압구정 등 이곳저곳을 싸돌아 다녔습니다.
4번째 확진자 역시 남성입니다.

 

 

 

신종 코로나 4번째 확진자는 55세로 평택에 거주합니다.
역시 우한에서 입국을 하였는데요.

26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5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32세 남성 한국인입니다.
우한을 방문하여 귀국하였고 천식, 기침으로 능동감시 대상자였으며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신종 코로나 6번째 확진자입니다.
56세 남성인 한국인으로 세번째 환자와 접촉을 했다고 하죠.
즉 2차 감염이 된 것으로 30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6차 감염자 딸이 태안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설연휴동안 자신의 딸과 사위를 만난 것입니다.

 

 

 

 

 

6차감염자 딸은 28~30일 3일동안 어린이집에 출근했으며 사위 역시 출근을 하였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31일부터 폐쇄 조치돼 휴원에 들어간 상황인데요.

1월 31일 7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역시 우한에서 온 사람입니다.
28세 남성으로 한국인입니다.
약간의 기침과 감기기운이 있었고 증상이 뚜렷해져 결국 양성 판정을 받았구요.

 

 

 

1월 31일 오후 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3차 감염으로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7차 감염자 친인척으로 7번째 확진자가 우한에 갔다온 사실을 모르고
식사를 했었다고 합니다.
호매실동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국 호매실동 어린이집(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 역시 폐쇄되었습니다.

 

 

 

공문서 가짜뉴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6번 확진자의 가족 중 2명이 3차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10,11번 확진자가 9번 확진자 부모라는 정보는 가짜라고 하네요.

어찌됐든 어느새 4명이 추가된 신종코로나 확진자입니다.
점염된다는게 정말 무섭네요.
참고로 5번환자 다녀간 CGV 성신여대입구 역시 영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신종코로나 정말 무섭네요.

 

 

아래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http://www.cdc.go.kr/
많은 방문자 트래픽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입니다.

우한 갔다왔으면 양심이 있다면 자진신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아닐거야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9번째, 10번째,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해서 너무 충격입니다.

8번째 확진자가 군산에 살고 있었어서
군산 시민들도 불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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