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나이 프로필

민주당 입당 박성준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정보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국민들의 불안한 정서가 커지는 가운데
4·15 총선 수도권 출마가 예상되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ㅏㄷ.
고민정은 많은 분들이 예상을 하였는데요.
고민정 전 대변인을 비롯해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그리고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팀장 등 전직 언론인 4인이 함께 입당하였습니다.
즉, 이번에 KBS, MBC, JTBC 등 3개 방송사와 부산 소재 국제신문 등 1개 신문사,
이렇게 4개 언론사 전 종사자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는 것인데요.

 

 

 

박성준 전 JTBC 팀장은 대전KBS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하다
JTBC로 이직한 것이라 2개 언론사 출신이기도 한데요.
박성준 아나운서 고향은 충청남도 금산입니다.
박성준 나이는 1969년생으로 현재 51세입니다.

 

 

박성준은 앞서 'JTBC 뉴스 현장'과 '사건반장'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려왔는데요.
박성준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여
충남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6년 KBS 2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습니다.

 

 

 

박성준은 가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이규연 탐사기획국장 대신 내레이션을 맡은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박성준 전 JTBC 아나운서(51)가 화제네요.
2011년 JTBC로 이적하여 활동하다가 지난달 말 퇴사하였습니다.

 

 

 

박성준 저서로는 '정치언어의 품격'이 있는데요.
박성준 전 아나운서의 출마 가능성이 있는 충남 금산은 현재 같은 당의 김종민 의원이 있습니다.
김 의원 역시 내일신문, 시사저널, 청와대 대변인을 거친 언론계 출신이네요.
아무튼 박성준은 JTBC 출신 언론인 중 정계에 진출한 첫 사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