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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우리은행장 프로필 정보

 

 

신임 우리은행장에 권광석 새마을금고 신용공제 대표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권광석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우리금융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어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추천자로 권광석 대표를 정했습니다.
그동안 차기 우리은행장으로는 많은 인물들이 꼽혔습니다.

 

 

앞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권광석 대표와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
이동연 우리FIS(1961년생) 대표 등 최종 후보 3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과 프레젠테이션을 하였는데요.
2월 11일 이날 최종 1인을 정한 것이죠.

 

 

 

 

 

그전에는 권광석 이외에도 정채봉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 조운행 우리종금 대표,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도 거론되었었습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지금 우리은행이 위기를 겪고 있으니까요.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울산 학성고와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1963년생으로 지난 1988년 옛 상업은행으로 입행했습니다.
현재 나이 만 57세입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에서 미국 워싱턴 지점 영업본부장과
무역센터금융센터장, 우리금융지주 홍보실장, 우리은행 대외협력단장 등을 맡았습니다.
이어 우리은행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쳤죠.

 

 

현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로 재임 중인 권광석 입니다.
IB업무와 해외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CIB 및
글로벌 전략에 강점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권광석은 이사회를 거쳐 다음달 열릴 우리은행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사실, 권광석 우리은행장 단독 후보는 놀랍습니다.
김정기 부문장이 손태승과 오랜기간 같이 있었기 때문에 김정기가 유력했죠.
그래서 적어도 2파전이라고 생각되었었습니다.
다크호스였던 권광석입니다.
한편, 연임 의지를 밝힌 손태승 회장이 선임 절차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권광석 대표는 위기 돌파할 소통 화합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우리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인 관계형 리더로 꼽힙니다.
참고로 권광석은 노무현 정부 시절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박병원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비서실 부장으로 일했습니다.

 

 

 

 

즉, 문재인 정보와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광석 대표는 건국대 산업공학과 학사, 연세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습니다.
30년간 우리은행에 몸을 담궜죠.
아시다시피 우리은행은 지난 1999년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의 합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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