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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PD♥이원일 셰프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원일 셰프와 연인인 김유진 PD가 리얼 연애 관찰 예능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3월 첫방송되는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인데요.
장성규, 장도연, 허재가 MC로 나섰다고 알려진 예능입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가 어떻게 출연하게 된 것일까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유진 PD는 프리랜서 PD로,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연출진으로 활약 중인데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예능은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은 예능입니다.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것이죠.
앞서 지숙-이두희 커플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결혼했어요가 가상커플이야기라면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커플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김유진PD와 이원일 셰프 커플 외에도 공개되지 않은 커플들이 있다고 하네요.

 

편스토랑에서 김유진 PD가 연출했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원일 셰프는
함께 출연했던 이연복 셰프 덕분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개그우먼 이영자는 방송에서 김유진 PD를 언급하며
배우 이정현과 이유리를 합쳐놓은 미모라며
피부도 좋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고 극찬한 적이 있습니다.

 

 

이원일 셰프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동안외모와 귀여움으로 인기가 있는데요.
이원일 셰프는 필리핀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9년 QTV 예능프로그램 에드워드 권의 'Yes! Chef' BEST 12에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이원일 셰프는 2014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친근한 성격과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원일 셰프는 파파도나스와 이원일식탁을 운영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구요.

 

현재 KBS 2TV '무한리필 샐러드',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김유진 PD와의 이야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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