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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박민영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작가의 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드라마로 만들어졌습니다.
2월 24일 첫방송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입니다.
서강준과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인데요.
작년 9월 서강준과 박민영이 캐스팅 확정되었고 영월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서강준 비주얼에 박민영 선택이면 정말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박민영과 서강준 배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시골 마을의 낡은 기와집에 자리한
작은 서점을 중심으로 한 용서와 치유 그리고 사랑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서강준 역할은 북현리 굿나잇 책방 주인 임은섭 역할입니다.
박민영 역할은 상처받아 마음이 얼어붙은 목해원 역할입니다.
박민영이 맡은 목해원은 첼로강사라고 하는데요.

 

 

 

 

 

 

원작에서는 미술강사였지만 설정이 바뀌었습니다.
서강준과 박민영은 드라마에서 동창이라고 합니다.
박민영(목해원)이 사람에 대한 상처를 받고 불신이 생겨
어렸을 때 살던 북현리에 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굿나잇 책방 서강준(임은섭)을 만나게 되죠

 

 

 

서강준 본명은 이승환입니다.
서강준은 판타지오 소속으로 서프라이즈 멤버인데요.
서강준 나이는 1993년생으로 28살입니다
박민영 나이는 1986년생으로 35살입니다.
생각보다 서강준 박민영 나이차이가 있네요.

 

 

 

서강준 고향은 경기도 군포입니다.
산본고등학교를 나와 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나왔습니다.
서강준 키는 183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강준은 2013년 방과 후 복불복 드라마를 통해 데뷔하였는데요.
데뷔전 모델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서강준은 그동안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했습니다.
서강준은 잘생긴 외모로 팬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동안 수상한 가정부,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이래, 화정,
치즈인더트랩, 안투라지, 너도 인간이니, 제3의 매력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드라마는
서강준이 OCN 드라마 WATCHER 이후 6개월만에 출연하는 작품인데요.
OCN 드라마 중 2019년 시청률 1위를 기록하였죠.
연기력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다시 멜로 연기에 도전한 서강준입니다.

 

 

 

서강준은 소설 원작에 완전 빠졌다는데요.
대본을 보고 소설과는 살짝 다른 것도 있지만
소설에 있는 좋은 근간을 가져와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대본의 느낌도 너무 좋아서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서강준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드라마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은섭이라는 인물이 하는 이야기, 상처받을 각오를 하면서까지
누군가를 사랑하는 지점 등 너무 좋은 이야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처에 대한 두려움, 우리 사회에 너무 팽배해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
그것에 대한 성장과 치유, 그런 이야기들이 너무 좋았다네요.

 

 

서강준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소설을 먼저 읽고 대본을 봤을 때
박민영이 한다고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표현을 할까 너무 기대가 됐다네요.
상상했던 해원이랑 비슷한 이미지가 있었다는 것이죠.
실제로 촬영을 해보니 박민영 연기가 정말 찰떡이었다고 합니다.


 

 

 

 

 

 

박민영 고향은 서울입니다.
박민영 키는 164cm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민영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입니다.
2005년 데뷔하였는데요.

 

 

 

박민영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나왔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을 비롯해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전 시티헌터 때부터 박민영 팬이 되었는데요.
박민영은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박민영은 범인은 바로 너! 예능에도 출연했었는데요.
박민영은 그동안 그녀의 사생활, 7일의왕비, 김비서가 왜그럴까,
힐러, 닥터진, 영광의 재인,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박민영은 박민영은 극중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교복을 입고 학생 연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작품이 어른이 된 해원에서 시작하는데, 회상 장면이 많이 나온다며
아역을 쓰기에는 감정선이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았다고 합니다.

 

 

 

박민영은 무리라는 걸 알면서 한 번 시도를 해봤다고 하네요.
해원의 입장을 따라가다 보면 감정선에 묻어서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민영 교복 잘어울려요.

 

 

 

 

 

 

북현리를 보여주기 위해 강원도에서 촬영한 박민영입니다.
실제 강원도에서 촬영했는데 짐을 싸고 들어가서 일주일도 있었다며
외부인의 출입이 없는 곳이어서 고즈넉한 마을을 잘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영은 캐릭터에 대해 그 전까지 겉으로 이미지와
성격이 잘 구현되는 캐릭터들을 연기해왔다면
이번에 맡은 해원이는 자세히 봐야 더 잘 알 수 있는 캐릭터라며
내면의 허당끼나 사랑스러운 모습 등을 자세히 봐야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알고보니 박민영의 첫 JTBC 드라마 출연작이더라구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16부작입니다.
박민영, 서강준 외에도 문정희, 이재욱, 임세미, 김환희 등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아래는 서강준 박민영 주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물관계도입니다.
제이에스티나에서 제작지원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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