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본 어게인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계약우정 후속드라마 본어게인 KBS2 월화드라마입니다.
작년 킬잇,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으로 활약한 장기용과
진세연, 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본어게인인데요.
장기용이 드라마 청춘기록을 고사하고
선택한 드라마이다보니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드라마 본어게인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등 정보 알아볼게요.
본어게인 원작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형욱 PD가 연출을 맡고, 정수미 작가가 집필한 본어게인입니다.
진형욱 감독은 왜그래 풍상씨, 내남자의 비밀, 왕가네 식구들을 연출했던 분이에요.
KBS2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본어게인입니다.
본어게인은 32부작 (70분기준 16부작)으로 6월 9일 종영됩니다.
조선로코-녹두전 이후 월화드라마를 중단했던 KBS인데요.
다시 복구를 시켰다는 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죠?
본어게인은 전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악연과
사랑을 그린 미스터리 환생 멜로 드라마라고 합니다.
본어게인 등장인물 관계도입니다.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은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하여
드라마 본어게인 홍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 강렬한 인연으로 얽힌 세 남녀가
현세에서 다른 모습으로 부활해 사랑에 빠진다는 본어게인 재밌어보이네요.
그러고보니 장기용, 이수혁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 모두 1인2역이라 드라마가 헷갈리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참고로 본어게인 제작발표회는 4월 20일 열렸습니다.
본어게인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 외에도 정인겸, 김정난, 장원영, 최대철,
김정영, 차민지 등이 출연합니다.
본어게인 장기용은 지난 1월 캐스팅이 확정되었습니다.
본어게인 줄거리로는 형사와 형사의 연인, 형사의 연인을 사랑했던 연쇄살인마.
32년 전 지독한 악연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문이었다는 걸 전제로 32년 후 검사와 뼈 고고학 강사,
의대생으로 환생한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또 다른 질긴 인연과 악연으로 2라운드를 시작하는 내용으로
장기용은 1인 2역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수혁은 본어게인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이후
4년 만의 KBS 복귀작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수혁은 지난 2017년 입대하여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본어게인 장기용 1980년대엔 아버지와 같은 숙명을 거부하는 외로운 '공지철'로,
현세에선 엘리트 의대생 '천종범'역할을 맡았습니다.
본어게인 이수혁은 1980년대 형사 '차형빈'과
현세의 검사 '김수혁' 역을 맡았습니다.
장기용과는 한 여자를 두고 대립하게 되죠.
간택 이후 빠르게 드라마에 복귀한 진세연인데요.
본어게인 진세연은 1980년대 헌책방 '오래된 미래'의 주인 정하은으로
확장성 심근 병증을 앓고 있는 역할과
현세의 뼈 고고학 강사인 정사빈을 연기합니다.
유골들을 통해 그들의 사연과 비밀을 복원해냅니다.
장기용은 본어게인 출연 계기에 대해
본어게인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너무 재미있었고
한 작품에서 1인 2역을 할 수 있다는 데 대한 설렘이나 기대가 컸다고 합니다.
본어게인 감독님, 작가님을 만났을 때 그 마음이 더 커졌다고 하네요.
아래는 본어게인 현대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장기용은 본어게인에서 1인 2역을 처음 해보는 거라 어려웠지만
즐기자는 마음에 집중하려 했다며
어렵거나 난관에 부딪히는 점이 있다면 현장에서
감독님과 잡아나가려 했던 것 같다고 하네요.
장기용은 본어게인 1980년대 공지철 역할로 가발을 썼는데요.
감독의 제안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지철의 이미지를 위해서이죠.
옷 도 누추하고 집도 허름하며 말투도 좀 더 쓸쓸해보이고,
다크해보일 수 있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본어게인 장기용 연기 기대됩니다.
세 주인공 모두가 환생한다는 점과
30여년 후 전생에서 못 다한 사랑을 현생에서 다시 완성하려 한다는 점.
본어게인 배경은 흥미롭네요.
본어게인 진형욱 감독은 드라마 인물 중에
1980년대 살았던 인물 세 명이 나오는데
감독은 그 당시 대학생이었기에 그때의 감성을 잘 알고 있다며
본어게인 세 사람의 인연이 얽혀서 이들이
나중에 다시 부활하고픈 욕망을 갖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용은 진세연에 대해 밝은 에너지가 있어서
본어게인 촬영 현장에서 힘을 많이 얻었다고 밝혔으며
이수혁에 대해 모델할 때부터 존경하던 선배님인데
이번에 함께 작업해서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진세연은 장기용이 본어게인 작품에서 가발을 쓰고 나온다 해서
괜찮을까 걱정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며
처음 만났을 때 공지철의 느낌과 포스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천종범이란 캐릭터를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정말 대학생 느낌이 났고 덕분에 본어게인 연기하는데 집중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세연은 이수혁에 대해서 본어게인 첫 촬영부터
사랑하는 연인의 연기를 했어야 하다보니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다정하고 잘 챙겨주고 웃어주셔서
그 분위기에 더 연인의 느낌을 많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본어게인 과거에선 진세연과 이수혁이 연인인 것이죠.
진세연은 본어게인 대본이 소설같은 느낌이었다고 하는데요.
본어게인 대본 속 인물들이 제 머릿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또 말투나 목소리나 행동 등이 아예 다른
1인 2역 연기라서 각각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감독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본어게인 정하은 역할을 심장병을 앓고 있어서
모든 행동이 조심스러웠고, 정사빈 역할은 털털한 성격이라
연기 움직임에는 더 편했다고 합니다.
진세연 본어게인 대박나길 바랍니다.
진세연은 본어게인 남자 배우분들이 전부 모델 출신이라며
이런 배우들을 어디서 한 화면에서 보겠냐며
첫 방송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진세연은 본어게인 두 캐릭터의 공통점이 있다면
상대방에 대한 편견이 없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뼈 고고학자 역할을 맡아서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가서
직접 현장을 참관했었다는 진세연입니다.
본어게인 역할을 맡고 나서 예전과는 달리
이 유골에 어떤 스토리가 담겼을까, 어떤 인생을 살다 갔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고 하네요.
이수혁은 특히 차형빈 역은 순애보적인 역할인데
제가 해보지 않은 성격이라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는데요.
1인 2역을 처음으로 해본다는 이수혁입니다.
본어게인 두 인물이 많이 다르다며
사랑하는 방식 등이 다른데 대본이 참 좋았기에
그에 맞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수혁은 드라마로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면서 고심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본어게인 대본을 받았을 때 작가님과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고 함께 하는 배우들도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욕심이 났고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네요.
차형빈이라는 인물이 더 애착과 욕심이 갔다는데요.
하지만 김수혁은 예민하고 정확한 인물이라,
오히려 연기는 더 쉬웠다고 전했습니다.
이수혁은 전생이나 환생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는데
하나로 정의를 내릴 수는 없을 것 같다며
본어게인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도
전생이나 환생에 대해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본어게인 첫 방송을 꼭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수혁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기 때문에
꼭 오늘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수혁은 진세연과 장기용을 향한 기대감이 컸다고 합니다.
장기용은 예전부터 모델 선후배, 학교 선후배 관계이기도 해서
같이 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좋았다고 하네요.
진형욱 감독은 '본 어게인'만의 차별점에 대해
짧은 시간에 세 배우가 모두 환생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또 전생의 기억과 현생의 기억이 공존한다는 것
역시 차별점이 될 수 있다고 꼽았습니다.
장기용은 본어게인은 이수혁 선배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작품이니 꼭 봐달라고 전했는데요.
1980년대와 2020년 두 캐릭터가 나오니까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본어게인은 현재 세달정도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본어게인 시청률 기대되네요.
본어게인 드라마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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