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한 혜은이입니다.
가수 혜은이는 배우 김동현의 아내였는데요.
2019년 이혼을 하였습니다.
그 뒤 혜은이는 활동을 쉬다가 여러 방송에 출연하였어요.
혜은이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보이스트롯, 사랑의 콜센타, TV는 사랑을 싣고,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작년 7월에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에 출연한 혜은이입니다.
2월 1일 첫방송된 시즌3에도 혜은이는 출연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혜은이, 박원숙, 김영란, 김청이 출연합니다.
문숙은 하차하였습니다.
혜은이 본명은 김승주입니다.
예명인 혜은이는 성이 없이 글씨가 동글동글하고 예뻐서 쓰게 되었다는데요.
최초의 한글이름이라고 하네요.
혜은이 나이는 1954년생으로 68세입니다.
고향은 제주도로 7살 때 대전광역시로 이사를 했어요.
혜은이 키는 158CM 입니다.
참고로 김영란 나이는 1956년생으로 66세입니다.
박원숙 나이는 1949년생으로 73세입니다.
혜은히 학력정보로는 대전선화초등학교, 호수돈여자중학교,
호수돈여자고등학교입니다.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 노래로 데뷔한 46년차 가수 혜은이입니다.
이 노래를 통해 금방 스타가 될 줄 알았다고 해요.
그래서 사인도 연습했었다고 합니다.
혜은이 히트곡으로는 진짜진짜 좋아해, 뛰뛰빵빵, 당신만을 사랑해,
감수광, 제3한강교, 독백, 열정 등이 있습니다.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노래 그래를 발매하였습니다.
팬클럽 회원들이 코러스를 넣은 노래에요.
팬들이 아직도 열렬합니다.
혜은이는 일본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혜은이 아버지는 낙랑쇼의 단장이자 유명 변사였던 김성택 씨입니다.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이기도 했다네요.
혜은이 아버지와 어머니는 모두 별세하였습니다.
혜은이는 1984년 사업가 최정수와 결혼했고 딸을 두었으며 1988년 이혼했습니다.
그뒤 1990년 배우 김동현과 결혼한 것이구요.
아들을 낳았습니다.
1970년대 혜은이는 귀여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이기를 끌었습니다.
첫번째 결혼 전남편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해요.
김동현과 재혼을 했을 때, 김동현은 초혼이었습니다.
그래서 김동현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해요.
하지만 김동현 사업이 망하면서 혜은이가 보증을 서주었다는데요.
사기사건도 벌어져 고생이 심했습니다.
빚이 200억 가까이 되기도 했다고 하죠.
혜은이는 재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해요.
혜은이는 MBC 가요대상 대상, KBS 가요대상 대상 등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당신은 모르실 거야 노래는 핑클, 조관우가 리메이크하기도 했었습니다.
국민여동생 중 하나였던 혜은이입니다.
혜은이 딸은 전남편이 양육권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딸과 헤어진 후에 노래 비가를 녹음했는데 너무 울어서 제대로 녹음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되는 일은 뭐든지 다 했어야 했던 혜은이입니다.
혜은이는 빚을 갚기 위해 방송보다
돈이 되는 행사위주로 활동을 했었다고 해요.
혜은이 역시 소송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혜은이는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구요.
자궁 근종 수술도 하며 기도원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지금 방송에 잘 나와주고 있어 너무 좋습니다.
혜은이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송일국을 초대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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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소속사는 아랑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혜은이는 제작발표회에서 시간대가 바뀌어 매주 월요일마다 한다고 밝혔습니다
혜은이는 저희가 프로 때문에 만났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것처럼 살고 있다며
60대, 70대 분들도 친한 친구분끼리 살아봤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느끼지 못했던 그런 기쁨이 생겨나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숙은 혜은이는 김영란이의 보호자고 대변인 같다며
뭐든지 ‘잘했어’ ‘좋았어’칭찬을 해준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란은 같이 살아보니까, 무대에서만 보고
20대 때부터 마주쳤던 사람인데 혜은이 언니가 여장부고 마음이 넓고 천사 같다고 소개했습니다.
서울국제가요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혜은이입니다.
같이 살아가는 것에 대한 팁으로 혜은이는
왕언니 같은 분들이 있으면 좋다며 중심을 지켜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혜은이 개인적으로도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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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총무를 맡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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