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코로나19 백신

이스라엘 코로나19 백신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가 전세계 임상을 발표한 데 이어
코미팜, 이뮨메드도 임상시험을 신청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이 깨진가운데 관련주 주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역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스라엘국. 이스라엘은 중동 서쪽 구석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스라엘 수도는 예루살렘으로
작은 면적에 인구는 약 9백만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스라엘은 복제약이라고 하죠.
제네릭 강국입니다.

 

 

 

 

 

약학 강국인 이스라엘은 높은 수준의 과학, 기술, IT 분야를 자랑합니다.
삼성전자가 2019년 첫 M&A로 1700억에 인수해 화제가 되었던
모바일용 광학줌 카메라 모듈 제조 스타트업이었던 코어포토닉스가 이스라엘 기업이거든요.
아무튼 이스라엘 MIGAL 연구소 연구원들이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해
전세계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데요.
27일 강력한 입국금지 조치를 취해왔던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이번주 초 귀국한 이스라엘 남성 1명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격리 치료중이라고 하죠.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이란과 적대적인 관계로
인적·물적 교류가 없는데다,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우리 나라까지
입국을 금지하면서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아무튼 이스라엘 MIGAL 연구소는 과학기술부 등과 연구하였다는데요.
가금류에 영향을 미치는 IBV에 대한 백신을 개발한 부산물로
임상 전 실험에서 효과가 입증되었다네요.
이것을 코로나19(COVID-19)에 적응 시키기 위해 조정을 했다고 합니다.

 

 

사전 임상실험과 백신 생산을 위한 안전승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MIGAL은 생명공학 및 컴퓨터공학, 식물과학, 정밀도 등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다학제 응용연구기관입니다.

 

 

2019년 이스라엘 과학기술부는 MIGAL에 연구비 3000만 달러를 지원,
예산의 약 50%를 지원했었죠.
MIGAL 갈릴리 연구소는 갈릴리 개발회사가 소유한
이스라엘 과학기술부의 지역연구개발센터입니다.

 

 

MIGAL에서 행해진 연구는 가금류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의 COVID-19(코로나19)와 유전적 유사성이 높고
동일한 감염 메커니즘을 사용한다는 것을 밝혀냈는데,
이것은 매우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인 인간 백신을 달성할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지그돈 미겔 최고경영자(CEO)는 이 소식에 대해
인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긴급한 요구를 감안할 때
우리는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8-10주 동안 백신을 생산해 90일 안에 안전 승인을 얻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백신은 구강으로 일반 대중이 특히 쉽게 접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데 기대됩니다.
기독교와 유대교의 발생지 이스라엘인데요

 

 

 

이스라엘은 OECD 국가 중 슬로베니아와
유일하게 독도를 단독표기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한국에도 코로나19 백신이 잘 보급되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들 중에서 가장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한국에서 오는 외국인들의 입국을 막은 이스라엘입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전세기가 투입되었는데
이스라엘 정부가 비용을 부담했다고 하죠.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나오면서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한 나라는
이스라엘, 바레인, 요르단, 키리바시, 사모아, 미국령 사모아, 홍콩 등입니다.

 

 

한편 대한민국 국내업체 코로나19 치료제 소식입니다.
코미팜은 지난 26일 사이토카인을 억제하는 신약물질 파나픽스의
코로나19 폐렴의 적용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서 승인 신청서를 식약처에 제출했습니다.

 

 

이뮨메드가 개발중인 항바이러스 후보물질 'HzVSF v13주'도
코로나19 환자에 쓰이도록 긴급 사용 승인되었습니다.

 

 

 

 

확진자가 1명이 나왔지만 이스라엘 역시 백신 개발에 최선이네요.
현재 이스라엘 대통령은 레우벤 리블린입니다.
히브리어를 사용하며 이스라엘 신 셰켈 화페를 쓰고 있씁니다.
이스라엘 군사력은 뛰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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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코로나19 예방수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