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화재 물류창고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물류센터

아마 경기도 인근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안전 안내문자 받으셨을겁니다.
이천 화재 소식인데요.
4월 29일 오후 1시 32분경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였는데요.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라는 문자가 발송되었어요.
그런데 결국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천 화재로 당시 4명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졌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 더 큰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이천 화재는 물류창고의 지하 공사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불이 난 곳은 연면적 4000㎡의 지하 2층~지상 4층 철골조 건물입니다.
7명이 이상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하네요.
화재진압 얼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42분께 대응 1단계를,
9분 뒤인 오후 1시 53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한 것입니다.
화재 규모가 생각보다 컸던 것이죠.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추가 인명 피해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옥상에 근로자 5명이 고립된 상황이라 더 큰일입니다.

이천 모가면 화재 소식이었습니다.

포스팅 사진은 이천 화재 현장 사진입니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 결국 사망자가 3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 절반 가까이는 건물 2층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화재가 난 물류창고는 연면적 1만여㎡ 규모에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화재현장을 찾기도 했는데요.

지하층에서 우레탄작업을 하다가
유증기에 불이 붙이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우레탄 폼과 샌드위치패널이 큰 문제입니다.
이천은 2008년에 냉동 창고 화재로 40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어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 인원이 구조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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