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프리바이오틱스 차이)

 

전인화가 모델인 종근당 락토핏이라든가

라미란이 모델인 퍼펙트바이오틱스 그리고 여에스더의 유산균 제품 등

 많은 사람들이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모델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는 유산균 판매로 대박이 났습니다.

요즘은 유산균 섭취가 거의 필수인 것 같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그리고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이 중요시되면서 많은 제약회사에서 다양한 관련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이는 유산균 음료 요거트로도 이어져 마트 및 약국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엄청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용어도 실시간 검색어에 꾸준히 올라옵니다.

 

제가 지금 프로바이오틱스 용어와 프리바이오틱스 용어를 섞어서 썼는데 이 둘은 다른 용어라고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차이점과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유산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일찌감치 다들 알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란 우리말로 유익균, 유산균을 뜻합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장 속 세균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치즈, 김치, 된장 등 발효 음식에 대표적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에 인체 면역세포 70%가 있는데 장 내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균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해 세균 증식을 막아 면역력을 정상 수치로 조절하여 줍니다.

 

 

포스팅 사진은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유산균 제품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또한 아토피와 건선 같은 피부질환을 개선하고, 비만 및 대사증후군을 억제하는 효과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 환자들은 검사를 해 보면 장내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많은 경우를 흔히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꾸준히 식이섬유(섬유질)과 수분을 섭취하여야 하는 것은 덤입니다.

 

 

다양한 유익균을 통칭하며 락토바실러스, 락토코커스, 스트렙토코커스 등 다양한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균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콜레스트롤 수치 개선, 면역 질환 개선, 아토피 질환 개선, 유당불내증 개선, 변시 설사 개선 다양하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는 균주마다 다르므로 각각의 효능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효능을 가진 균이 많이 들어있는 제품을 고르는 게 좋겠습니다.

 

여기서 프리바이오틱스 용어가 등장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대장 내부의 유익한 미생물에 의해 활용되어 미생물의 생육이나 활성을 촉진합니다.
건강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게 하는 비소화성 식품성분으로 간단하게 말하면 유산균의 먹이입니다.
2000년대 들어서 프리바이오틱스가 활발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식이섬유, 올리고당과 같은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물질로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같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 같이 들어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이눌린, 펙틴 등이 프리바이오틱스에 포함되는 성분들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거름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그래서 장에서 유익균을 더 많게 하고, 상대적으로 유해균이 적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변비에 좋고 장내세균에 의해 분해됨으로써 지방산(SCFA)이 만들어져 장 뿐만 아니라 몸 전신에도 좋습니다.
고지혈증에도 좋다고 하고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크론병에 좋다는 연구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는 샐러리, 양배추,고구마, 미역, 토마토, 바나나, 치커리, 마늘, 밀, 호밀, 양파 등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정의하지만
하지만 만병통치약이 아니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지나치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전한 영양성분이긴 하지만 과민대장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무턱대고 먹기보다 몸의 변화를 관찰해야 합니다.

 

그밖에 설사, 구토,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 사례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엔테로코커스가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했을 때 항생제 내성이 생겼다는 보고가 있어서 항생제 먹는 분들도 면밀히 조사해야 합니다.
중심정맥관(카테터)을 삽입한 환자에서 프로바이오틱 섭취 시 패혈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시 주의할 점이라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생균이기 때문에 외부 환경, 특히 온도 변화에 의해 죽기 쉽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용법에 맞게 유통기한 전 빠른 시일 내 섭취하여야 합니다.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도 나왔는데 그건 바로 젖산균 음료에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한 것으로 앞서 얘기한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가 같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요즘은 많이 이렇게 나옵니다.

소비자는 정말 알아야 할 게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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