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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흉기 난동 40대 배우 징역 실형 누구?

 

 

 

최근 대한민국이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뒤숭숭한 가운데
40대 배우가 약국에서 난동을 부려 실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40대 배우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이미 재판이 열렸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2단독 김호춘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협박, 협박 혐의를 받는 41세 배우 이모씨에게
지난 17일 징역 8개월의 실형을 내렸다고 합니다.
성이 이씨인 배우가 정말 많은데요.

 


 

 

 

 

40대 배우 이씨는 약국에서 60세 약사를 협박하고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번 흉기 난동 사건은 지난 3월 1일에 있었던 일이에요.
꽤나 오래된 일이죠.
배우 이씨는 3월 오후 2시쯤 서울 은평구 소재 한 약국을 찾았는데요.


 

 

 

의약품 가격 문제로 시비가 붙었습니다.
배우 이씨는 약사에게 약이 비싸다고 말을 했고 이에 약사가
그럼 환불해주겠다고 말하자 욕설을 하면서 주먹으로 때릴 듯이 위협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약사가 말을 기분 나쁘게 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이 배우 이씨를 약국 밖으로 내보내자
약사는 문을 잠갔지만, 배우 이씨는 흉기를 바지 주머니에서 꺼내
약사를 향해 겨누고 욕설을 하며 출입문을 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이씨는 약국을 다시 찾아 출입문 틈으로 흉기를 휘둘러
약사의 손가락을 베이게 하였다고 합니다.
오른쪽 새끼손가락 2cm가량 이라고 해요.
이에 약사는 고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판부는 흉기로 피해자들을 협박해 공포에 떨게 하고
상해를 입혀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으나 자백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한 것인데 결국 합의를 하진 못했네요.
특수상해와 특수협박, 협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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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사진은 약국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아무튼 흉기를 들고 있었다는 게 충격적이네요.

약사는 얼마나 놀랐을까요?
40대 탤런트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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