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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뜻 위치

 

 

창원 진주 창녕을 비롯해 시흥, 안산, 화성, 김포 등
전국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완전 화제인데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위치도 궁금하시죠?
맥도날드, 스타벅스에서 보던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이
코로나19 선별하는데 쓰일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은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정보입니다.


 

 

 

드라이브스루 뜻은 차에 탄 채로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을 일컫는 말로,
주로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나 커피숍 등에서 쓰이는 용어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빠른 진료 및
검사 속도와 의료진의 2차 감염 등의 우려로 인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드라이브스루 검진은 말 그대로, 차 안에 탑승한 채로
창문을 열고 문진과 발열 체크를 진행하는 검사 방식입니다.
환자가 다녀갈 때마다 진료실을 소독해야 해서
최대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던 기존 검사와 다르게,
드라이브 스루 방법을 쓰면 검체 채취에 10분이 채 안 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환자는 차 안에서 내리지 않기 때문에 음압 텐트 같은 장비가 필요 없고,
환자가 다녀간 장소를 소독할 필요도 없어 검사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죠.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정말 획기적인데요.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은 정부가 도입한 게 아닙니다.

 

 

 


민간과 자치단체가 먼저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시작했는데요.
2월 26일 경기도 고양시와 세종시가 가장 먼저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했구요.
현재는 전국에 70여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위치는

지자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검사를 제안한 것은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 과장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 국내 1번 확진자의 주치의라고 하더라구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동승자 탑승 없이 운전자 혼자 이용해야 합니다.
문진 시 차량 공기는 내부 순환(외부공기 유입 금지)으로 변경해야 하며,
창문의 1/3가량만 열고 의료진과 접촉하면 됩니다.


 

  

 

지역과 진료소마다 방침이 다르므로 방문 전
유선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예약 여부를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검사비용 궁금하실텐데요.
검진 비용은 일반 선별진료소와 같은 10만 원~20만 원 선이며,
선불로 지급해야 합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무료 비용에 대해서는
중국 여행력이 있고 증상이 있는 사람, 확진자 접촉 이력이 있고 증상이 있는 사람,
의사소견에 따른 인원이 필요한 원인미상 폐렴환자,
중국 외 코로나19 발생국 여행력이 있고 증상이 있는 사람,
의사 소견에 따른 감염 의심이 있는 사람은 의사환자로
분류돼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될 경우 정부에서 전액을 지원해 준다고 하네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각 진료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대체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주말 운영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위치는 꼭 지자체 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본인 거주지 근처에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진소가 있다면,
주민번호등록지와 상관없이 검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전세계가 극찬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입니다.
비상사태를 선포한 미국인데요.


 

  

 

미국도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하겠다고 하죠.
사실, 트럼프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었는데요.
미국 내 확진자가 급증하자,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한국 최초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자랑스럽네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요.
유럽에선 영국, 독일, 벨기에, 덴마크에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했다고 하구요.
호주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드라이브 스루 검사방식은 한 사람이 검사를 받으려면
20~30분 걸리는 일반 선별진료소와 달리 10분이면 검체 채취가 가능합니다.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게 정말 좋은 장점이에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들도 많다고 합니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토대로
경북도교육청은 도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가운데 일부에서
전화나 홈페이지로 예약한 책을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도서관 등 많은 곳이 휴관을 했으니까요.

 

 

 

포항시는 최근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양식어업인을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활어회 판매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기발합니다.
세계 유력 매체들도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를 호평한 가운데
일본은 아닌 것 같아요.

 

 

 

일본은 최근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에 대해 혹평을 내놓았었습니다.
한국이 시행 중인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은
의사가 직접 진찰하고 판단하는 것으로 볼 수 없고,
정확도가 떨어질 뿐 아니라 오히려 지역사회 감염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정해진 시간 내 빠른 진단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장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일반 선별진료소는 시간당 2건, 하루 20건 정도의 검체 채취를 하는 데 비해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소독·환기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시간당 6건, 하루 60건까지 가능합니다.

 

 

 

즉,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속도가 3배 정도 빠른 것이죠.
미국 백악관도 한국에 드라이브 스루 노하우를 요청하였고
미국 워싱턴주 등 일부 주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개설을 발표했습니다.
아무쪼록 얼른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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