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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아차산 망우산 산불.

 

 

 

전주 완산칠봉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구리 아차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3월 19일은 강풍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었는데요.
전국적으로 강풍으로 작고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구리 산불 소식입니다.

 


 

 

 

19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가운데
소방 당국은 헬기 3대를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산불인데다가 바람이 거세서 진압이 어렵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산의 4부 능선 부근에서 시작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광진, 중랑, 경기 구리소방서 등 아차산과
인접한 3개 소방서에서 출동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산림청과 경기소방 헬기 4대, 산불 전문 진화대 40여명 등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강풍으로 불이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네요.
이날 경기도 전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경기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아차산 화재 면적은
300~500m까지 확대됐으며 아직 화재대응경보는 발령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구리 아차산 화재는 최초 오후 2시 15분쯤 발생했으며,
불이나자 경기재난본부는 현장에 소방헬기 4대와 소방차 16대,
소방인력 4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구리시와 인접한 서울소방당국도 지원요청을 받아 소방대원 21명,
소방차 7대, 물탱크 3대, 구급차 1대 등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오부터 서울, 경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강풍경보가 계속되고 있어 불을 진화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에도 아차산 8부 능선에서 화재 발생이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임야 330㎡가 탔고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오늘은 강풍까지 있어서 더욱 힘드네요.
구리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수도권엔 강풍 경보가, 산불이 난 경기도 구리시 등
경기 동남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구리시 교문동 아차산 망우산 인근 산불 소식이었습니다.

 

 

 

 

 

수도권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까지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강풍이 계속 불 것으로 전망되니 되도록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일부가 철거 되기도 했는데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났었다네요.


 

 

 

간판 등이 떨어지거나 쓰러져 발생하는 시설물 피해도 많다고 합니다.
충남 태안에서는 강풍을 견디지 못한 나무가

주택으로 쓰러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산불 얼른 진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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