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노출 독감백신 부작용

상온 노출 독감 백신 부작용 증상 이상반응 종류 지역 병원 안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함께 대한민국 예방 접종 사업이 펼쳐졌습니다.
겨울 독감, 홍역과 코로나19 동시 감염을 막기 위해
많은 분들이 무료 접종 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 관심이 높았는데요.
최근 상온 노출 백신 문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온노출 독감백신 9월 22일로 거슬러 올라가보죠.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사업 중단이 속보로 보도되었는데요.
경험이 적었던 신성약품 회사가 독감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일부 물량을 상온에 노출하게 된 것인데요.
유통 과정에서 냉장 상태가 유지되지 못해
질병청은 상온 노출 사고를 확인하고 무료 독감 백신 접종을 중단했습니다.

 

 

올해 독감 백신은 4가 백신으로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동시에 예방한다고 하는데요.
정부가 무료 접종사업을 하는 독감백신은 사백신,
즉 바이러스를 죽여서 불활성화시킨 백신입니다.
냉장상태가 아닌 상온 노출이 되면 단백질 함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관련 조사는 식약처가 맡게 되어 진행중이구요.
9월 25일부터 만 12살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이 재개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상온 노출 독감 백신을 맞았던 사람들이 꽤나 많았었다네요.

 

 

 

일부 병원은 유료물량과 무료물량을 구분하지 않고 접종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상온노출 독감백신 부작용 증상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접종 부위 통증이 나타날 수 있구요.
접종 후 발열이나, 오한과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접종 부위 멍이 드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상온노출 독감백신 부작용 증상으로는 두통과 메스꺼움이 있을 수도 있구요.
두드러기와 설사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일부 무료접종용 독감백신이 적정온도(2~8도)가 아닌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신고받으면서 품질검증을 진행 중입니다.

 

 

상온 노출이 의심돼 사용이 중단된 백신 물량은 총 578만명분이라고 해요.
그중 상온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가 229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접종자가 나온 지역은 강원과 울산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라는데요.
9월 25일부터 상온 노출 독감 백신을 맞은 접종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연휴와 함께 관심이 생각보다 적어요.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냉장차 문을 열어놓거나
제품을 바닥에 내려놓는 등 냉장유통 원칙을 지키지 않아 이런 사고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정부조달 무료 백신과 의료기관 구매 유료 백신 혼용으로
의료기관 내 예방접종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점이 문제에요.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돈을 내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받은 것이 무료물량이라니 화가 나네요.
상온 노출이 의심돼 조사 중인 백신으로 접종한 병원 의원만 하더라도 전국 231개라고 해요.
경기도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다행히 상온 노출 백신 접종자 증상은 호전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주에서는 독감 백신 접종을 한 아기가 다리 근력 저하 증상을 보였다고 하죠.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독감 백신 접종 후
80대 1명과 90대 2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서 부작용 걱정이 되셨을텐데요.
조사 중인 백신이나 정상 유통된 백신과의 연관성이 없다고 해요.
요양병원 노인은 노환 및 기저질환 악화로 사망한 것이에요.

 

 

 

 

상온 노출 백신 접종은 장기적으로 부작용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예방접종 도우미 검색 사이트입니다.
https://nip.cdc.go.kr/irgd/index.html

지정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고 아이 자녀 예방접종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상온노출 독감백신 걱정이 되긴 하지만
유료 백신 주사 꼭 맞으셔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맞더라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걸리기 때문인데요.
늦어도 11월 초까지는 백신을 맞아야 해요.

 

 

독감주의보가 발령된 시기는 작년 기준 11월 15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걸린 사례를 최소화해야되겠습니다.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강원도 내에서는 현재까지 없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9월 22일 이전에 만 13~18세 독감 예방 접종을 맞은 사람들은 확인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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