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화재

부산 사상구 스티로폼 공장 화재

 

 

3월6일 오후 6시 6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스티로폼발포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고 합니다.
사상구 스티로폼 공장 화재 소식이 화제인데요.
큰 인명피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이라 조금 위험해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유독가스가 많이 나오니까요.

 

 

 

 

 

 

 

부산 사상구 화재 불은 공장 전체로 번진 상태이며,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부산소방은 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직원들은 대피한 상태라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도 충주에서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요.
스티로폼이 타면서 나오는 유독 가스가 정말 진화를 어렵게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기누전 등도 화재 원인일 수도 있겠네요.

 

 

 

대응 1단계가 발령되면 관할 소방서 가용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됩니다.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스티로폼 박스 제조공장 화재 소식 깜짝 놀랐네요.

부산 불은 공장 1층에서 시작돼 2층으로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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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큰 피해 없었으면 하네요.
부산 사상구 화재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