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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박사방 사건 박사 신상 얼굴 공개.

 

 

문재인 대통령도 언급한 n번방 사건입니다.
박사방 신상이 결국 SBS뉴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과 사진을 촬영·공유한 텔레그램 비밀방,
일명 '박사방'을 운영해온 조주빈 씨의 신상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입니다.
N번방 사건은 두가지 사건으로 나뉩니다.


 

 

영상을 1번방부터 8번방까지 8개의 채팅방에서 판매한 '갓갓'의 'n번방'
사건과 입장 금액에 따라 채팅방 등급을 나눈 '박사'의 '박사방' 사건인데요.
이번에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박사방 조주빈입니다.
인천의 한 전문대 인하공전을 졸업한 조주빈 씨라고 하는데요.


 

 

 

조주빈 나이는 25세로 정보통신 전공이라고 합니다
조주빈 씨는 재학 당시 학교 학보사(대학 신문사)에서
편집국장으로 활동하였다고 하는데요
4학기 중 3학기 평균학점이 4.0으로 우수한 편에 속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청원에
1시간 전까지 230만 명 넘게 참여했는데요.
SBS뉴스 단독보도 정말 놀랐네요.
이렇게 박사 신상을 공개할 줄은 몰랐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N번방 사건은 두가지입니다.
N번방 운영자는 갓갓으로 해킹 링크를 트위터 일탈계 보내어
신상확보를 한 뒤 일탈계 한 내용을 지인에게 뿌리겠다며 협박하였죠.
피해자는 주로 미성년자입니다.

 


 

 

박사방 사건은 운영자는 박사입니다.
지원해줄테니까 영상을 찍어보내라고 하였는데요.
공익을 이용해 신상확보 이후 얻게 된 신상과 동영상으로 협박했습니다.
돈과 신상을 받고 동영상을 보여주었죠.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이라는 대화방을 만들어서
운영한 박사방 사건 조주빈 씨가 밝혀지면서
학교 졸업앨범 사진 등 신상이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SBS뉴스는 추가 피해를 막고 또 아직 드러나지 않은 범죄를 찾아서
수사에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단독 취재한 내용과 함께 구속된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조주빈 씨는 정보통신을 전공했지만 글쓰기를 좋아해
학내 독후감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성적과 교내 활동을 보면 조주빈 씨는 우수 학생 평가를 받을만했지만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는 않았다고 동기와 선후배들은 말했는데요.
기사도 자기 마음대로 쓰고 교수님과도 트러블(갈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탈 행위를 한 적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조주빈 씨가 범행을 시작한 건 졸업 직후인 지난 2018년부터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처음 텔레그램에 총기나 마약을 팔겠다는 허위광고를 올려
돈을 가로채는 사기행각을 벌이던 조주빈 씨입니다.


 

 

지난해 9월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만들어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착취 운영방의 시초격인 N번방 운영자 '갓갓'이 시들해지자
더 자극적인 착취물을 이용해 돈을 번 것이죠.

 

 

경찰은 24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주빈 씨의
신상을 공개할 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출처:SBS뉴스

 

 

N번방 박사방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감정이 장난이 아닙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청원을 알리고 있구요.

해외에도 N번방 사건이 보도되더라구요.

박사방 조주빈 씨 과연 형량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신상공개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위사진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공개한 조주빈입니다.
조주빈은 인하대부속중학교를 나왔으며
인하공전 정보통신과 14학번입니다.
사는 곳은 인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사방 사건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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