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입국금지 국가
외국인 입국금지 국가 명단 무비자 입국제한 국가 정보
우한폐렴(코로나19)가 중국 다음으로 한국이 가장 확진자가 많았을 때,
많은 국가들이 한국인의 입국금지를 하였지만,
현재 전세계 상황은 장난이 아니죠.
오히려 대한민국 우리나라가 외국인 입국금지를 해야할 때가 온 것인데요.
오늘은 외국인 입국제한 국가 정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우한 코로나 전세계적으로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중국, 이란, 영국, 터키 등에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국가에 대한
사증(비자)면제·무사증 입국 제한 조치가 4월 13일부터 시행됩니다.
정확히 외국인 입국금지를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입국 제한을 두게 됨으로써 사실상 외국인 입국금지를 뜻하는 것이기도 하죠
이번 입국제한 대상국가는 90개국입니다.
정부는 이미 발급한 90일 이내 단기사증의 효력도 모두 정지시켰습니다.
한국인 입국을 허용한 미국, 영국, 아일랜드, 멕시코 등은 제외한다고 합니다.
최근 해외에서 들어온 외국인 입국자가 하루 1천명 초반대로 줄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취한 국가 지역 151곳 중
우리나라와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했거나
우리 정부가 무사증 입국을 허용한 국가·지역 90곳에 대한
사증면제 조치를 잠정적으로 정지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한 56개국과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34개국의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한국에 입국하려면 한국 공관에서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가 많게는 하루 300명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0/03/06 - [정보] - 사증면제조치 중지 뜻
적용 대상은 아시아·태평양 18개국, 미주 23개국, 유럽 34개국,
중동 9개국, 아프리카 6개국 등입니다.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를 비롯해, 아이티,
칠레, 페루, 브라질, 콜롬비아도 속해있습니다.
또한 불가리아, 이탈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러시아,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체코,
터키, 핀란드, 헝가리, 이스라엘 등 알만한 국가들이 많아요.
참고로 현재 대한민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명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외교관·관용 여권 소지자와 입항하는 항공기에
탑승 중인 승무원, 입항 선박의 선원은 예외적으로 사증이 면제됩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회원국 기업인 등에게 발급되는
APEC 경제인 여행카드(ABTC) 소지자도 사증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정부는 이에 더해 지난 5일까지 전 세계 모든 한국 공관에서
외국인에게 발급한 단기사증의 효력을 잠정 정지했는데
단기체류 목적의 단수·복수사증이 모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사증을 소지한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하려면
공관에 사증을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국내 기업이 초청한 고급 기술자 등 단기취업(C-4) 자격에
해당하는 사증과 취업·투자 등을 위한 장기사증은 효력정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미 국내에 입국한 단기체류 외국인은
입국 당시 부여받은 체류 기간 범위 내에서 한국에 머무를 수 있다고 하네요.
단기비자 효력정지 등 외국인 입국제한 강화.
과연 큰 효과가 있을 지 궁금합니다.
중국인에게 발급한 단기사증 195만건가량의 효력도 정지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코로나19의 국내 전파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제한 조치 국가에 포함되지 않은 국가들은요.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사증 발급 심사도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사증을 신청하는 모든 외국인은 신청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의료기관에서 검사서를 받아 진단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물론 이상 소견이 있는 외국인은 사증 발급이 제한됩니다.
조치가 시행되는 13일 이후에도 사증 없이
국내 입국이 가능한 나라는 사증면제협정을 맺은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10개국과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괌, 팔라우 등 11개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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