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야 이원호 신상

이기야 이원호 신상 얼굴 나이 공개

 

 

n번방 사건 중 하나인 박사방 사건의 공범 이기야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3월 운영자 조주빈(박사)의 얼굴과 신상이 먼저 공개되었는데요.
살인 혐의가 없는 경우의 신상공개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4월 18일 이기야 신상이 공개되었는데,
사실, 인터넷에선 일찍이 정보가 퍼지고 알려지긴 했었습니다.

 

 

 

 

 

박사방은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최모씨의 개인정보 조회등의 도움을 받아
닉네임 부따와 사마귀, 이기야, 김승민,
느므, 지킬박사 원경학 등 많은 관리자가 운영했습니다.
이기야는 특히나 경기도 소재 육군부대의 일병으로 밝혀졌었죠.

 

 

 

이기야는 4월 2일 검거되어 군부대 압수수색이 벌어졌었습니다.
군입대 후도 매일 박사방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4월 16일 공범 부따 강훈의 신상이 공개되었구요.
4월 28일 공범 이기야 이원호 군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조주빈과 부따 강훈에 이어 세번째인 것이죠.

 

 

 

  

 

이번 이기야 신상공개와 관련해
신상공개위원회는 육군본부 고등검찰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법조인, 대학교수, 성직자 등 외부위원 4명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기야 이름은 이원호로 2000년생입니다.

 

  

 

이기야 나이는 21살인데요.
부산 출신으로 이기야 학력 학교 정보는
예전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져있는 상태였습니다.
또한 소속부대 역시 예비군 훈련소로 보급병이었던 이기야 정보가 퍼져있었죠.
작년 12월 논산훈련소로 입대한 이기야 이원호 씨입니다.

 

  

 

포스팅 사진은 박사방 사건 피의자 사진들입니다.

만 19세 이원호 일병 신상공개 충격적인데요.
군에서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원호의 실명과 나이, 얼굴 사진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여 화제입니다

 

 

 

  

 

2020/03/30 - [정보] - 박현숙 판사 N번방사건

 

이기야 이원호는 현재 군 검찰로 송치돼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원호는 조주빈이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3명
가운데 1명이라고 지목한 인물입니다.
이원호는 갓갓이 만든 n번방에서부터 유포 등에 관여해왔다고 하죠.

 

  

 

육군은 이번 이기야 신상공개에 대해 피의자가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었다고
신상 정보 공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원호는 지난해 7월경 n번방이 폐쇄되자
당시 확보한 착취물을 또다시 유통시키는 완장방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뒤에 박사방 병합에 참여했던 이기야 이원호입니다.
이기야 뜻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요.

 

  

 

이기야는 평범한 경상도 방언이지만
일베저장소에서 주로 쓰이게 된 말입니다.
현재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강조할 때 쓰이고 있어요.

 

이번 이기야 얼굴 신상 공개로
행정법원에 신상 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신상 공개결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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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공익이나 나머지 얼굴은 공개가 될 지 모르겠네요.

현재 박사방 유료회원도 색출 중인데요.
이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색출하기도 했었죠.
박사방에 참여한 유료회원들이 자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박사방에 '후원금' 70만원을 송금한
혐의로 현직 MBC 기자가 입건되기도 했었습니다.
이기야 이원호 관련 박사방 사건 정보였습니다.
처벌범위 형량이 어떻게 될 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징역 몇년까지 나올지...